한화 3남 김동선, 갤러리아 신사업·기획·인사 총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재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전략본부장의 영향력이 강화됐다.
김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재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전략본부장의 영향력이 강화됐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3실 2개 본부는 3개 본부 체재로 전환한다. 대표적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을 전략본부로 통합했다. 기획, 인사 등에서 유기적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다. 이에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을 맡는다.
김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도 겸임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만대 예약 몰린 '新 그랜저' 14일 출시
- 글로벌 창업, 서울대만 '턱걸이'
- 끝나지 않은 '카카오 사태'… 여섯 차례 '여진'
- 지스타 D-7, 부산서 주요 게임사 신작 경쟁
-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개막…19개국 참여
- 신세계 '야구 정상' 우뚝…유통업+야구단 '신세계 유니버스' 탄력
- 김용에 이어 정진상, 다음은 이재명?… 민주당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긴장감
- 출범 50주년 대덕특구, 정부 재정효율 방침에 '홀대' 위기
-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데이터 기반 메디케어도시, 광주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발전상 한 눈
- 데이터센터 지역 이전에 인센티브…정부 '플랫폼 먹통' 사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