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2022 한국블록체인 추계 학술대회' 기조연설 맡아

이도원 기자 2022. 11.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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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오는 11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기조 연설을 한다.

장현국 대표는 오전 10시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게임과 디지털 이코노미 on 웹3.0'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 대표에 이어 민경식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도 '웹3.0기반의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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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디지털 이코노미 on 웹3.0 주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오는 11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기조 연설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 행사는 '웹3.0시대의 블록체인 선도 전략'을 주제로, 산업계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한 논문과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다. 이어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축사와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의 격려사도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2022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첫 기조연설을 맡는다.

장현국 대표는 오전 10시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게임과 디지털 이코노미 on 웹3.0'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동안 장 대표는 게임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에 적용되는 디지털 이코노미에 적합한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다시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다. 해당 생태계는 기축통화인 위믹스 달러와 위믹스 코인을 활용한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와 신경제 플랫폼 나일, 탈중앙금융 플랫폼 위믹스디파이가 중심이다.

장 대표에 이어 민경식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도 '웹3.0기반의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다.

오후에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전략과 적용 사례, CBDC 연구 등을 주제로 한 세션 발표가 있다. 정의헌 람다256 실장을 비롯해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유희준 한국은행 팀장, 김윤호 비디젠 이사, 박혜진 바이야드 대표, 김도형 리드포인트시스템 이사, 안계혁 비스퀘어랩 이사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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