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성희, 유튜브 채널 오픈...다채로운 콘텐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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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성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김성희는 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성희의 썽희안차'를 개설하고 첫 콘텐츠 '김성희? 그게? 누군데?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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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일상·패션 담은 '김성희의 썽희안차' 개설
김성희는 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성희의 썽희안차'를 개설하고 첫 콘텐츠 '김성희? 그게? 누군데?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성희의 썽희안차'는 경력 15년 차 김성희가 모델로서 본업을 하는 모습은 물론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과 패션과 관련된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김성희는 첫 콘텐츠를 통해 "주변에서 유튜브 하라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다"며 "모델은 모든 게 준비된 상태에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 뒤에 있는 저도 매력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채널 오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제 패션 이야기와 구독자 여러분들의 고민도 들어보는 등 패션으로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첫 콘텐츠를 통해 자기소개부터 옷장 공개까지 진행한 김성희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하는 지인들을 차례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첫 주자는 톱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이현이였다. 그는 김성희의 패션에 관해 "제가 감히 어떻게 평가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렇게 '김성희의 썽희안차'로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김성희가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은다.
'김성희의 썽희안차'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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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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