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내달 5일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개최

김양균 기자 2022. 11. 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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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기업의 미국 보스턴 CIC와 스위스 바젤 등 유럽의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 진출 강화, 이번 플라자 행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이러한 기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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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도 구축 계획도 공개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

파이프라인 기술 발표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모든 제약바이오기업들과 바이오벤처 등이 참여가능하다. 사전신청은 오는 14일까지다. 사전 신청 마감 이후 우수 파이프라인 기술 발표 기업에 선정되면 20분 동안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 참가사들을 대상으로 자사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행사에서 원희목 제약협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 지름길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기조발언을 진행한다. 이어 협회 정책본부의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소개 및 운영방안’,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의 ‘투자 플랫폼 소개 및 운영방안’,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의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성공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제약협회는 ‘(가칭)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선언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산업 기술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맡겠다는 계획이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기업의 미국 보스턴 CIC와 스위스 바젤 등 유럽의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 진출 강화, 이번 플라자 행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이러한 기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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