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김동현, 26일 미니 콘서트
안병길 기자 2022. 11. 9. 14:20
특별한 클래식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에델 라인클랑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이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에델 라인클랑 멤버이자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이 오는 26일 클래식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JTBC ‘팬텀싱어2’에서 에델 라인클랑 멤버로 활약하며 최종 3위를 기록,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김동현은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전하기 위해 팬들 앞에 선다.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은 이번 클래식 미니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기존 베이스 바리톤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홀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인 김동현은 한결같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며 공연을 기다려온 자신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현은 자신의 전공인 성악뿐만 아니라 팝, 가요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역시 자신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해석해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베이스바리톤 김동현 클래식 미니 콘서트’는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1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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