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 디자이너 브랜드와 제품개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브랜드 5개 업체와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까지 주얼리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총 15개 브랜드"라며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건축물을 형상화 한 주얼리, 오얏꽃, 와당, 단청을 활용한 주얼리, 비단을 한국의 보석으로 디자인한 주얼리 등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브랜드 5개 업체와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달 4일 서울 종로3가에 있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 정보카페서 열렸다. 주제는 '서순라길에서 만나는 커플 주얼리'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보유 △라라펠&라라어스 △아크바인 △유즈리 △파라미르 등이 참여했다. 목걸이·귀걸이 등 총 29여종 제품을 제작한다.
제품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한옥 쇼룸서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패 판매한다.
주얼리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은 3회째다. 센터가 제안한 주제에 따라 주얼리 브랜드가 주얼리 디자인을 제안한다. 센터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에 실물 제작비를 지원한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까지 주얼리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총 15개 브랜드"라며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건축물을 형상화 한 주얼리, 오얏꽃, 와당, 단청을 활용한 주얼리, 비단을 한국의 보석으로 디자인한 주얼리 등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일부 제품은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신제품 부문 대상과 베스트 굿즈상을 수상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뿐 아니라 심미성, 차별성 등 제품 경쟁력과 사후관리 등 브랜드 역량을 평가해 선정했다"며 "업체는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