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잘나가는 청춘스타였는데 "아들이 회사원인 줄 알아"

정서희 기자 2022. 11. 9.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림이 다섯 살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채림은 9일 "오늘 유치원에서 직업을 소개하는 엄마로 참석했는데, 아들이 나를 화장품 만드는 회사원으로 알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참석해 수업 중인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채림이 다섯 살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채림은 9일 "오늘 유치원에서 직업을 소개하는 엄마로 참석했는데, 아들이 나를 화장품 만드는 회사원으로 알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참석해 수업 중인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 모두 귀를 쫑긋한 채 채림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

엄마가 배우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민우 군은 채림을 향해 "OO이가 엄마보고 연예인이래. TV 나오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이에 채림은 "근데 사랑스러운 아가야, 엄마는 그저 아들 바보 엄마일 뿐이야"라고 적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현재 2017년에 태어난 아들 민우 군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