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정다경, 힌트 요정 깜짝 변신…‘행운송’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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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요정' 정다경이 '힌트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정다경은 지난 8일 오후 10시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 정다경은 행운권 라운드에 등장할 게스트에 관한 힌트를 "좋습니다, 좋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힌트 갑니다, 귀‧눈‧코‧입 집중"라며 깜찍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했고,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높은 텐션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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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요정’ 정다경이 ‘힌트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정다경은 지난 8일 오후 10시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 정다경은 행운권 라운드에 등장할 게스트에 관한 힌트를 “좋습니다, 좋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힌트 갑니다, 귀‧눈‧코‧입 집중”라며 깜찍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했고,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높은 텐션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 정다경은 한 마리 토끼 같은 러블리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발랄한 멜로디에 맞춰 힌트가 담긴 ‘행운송’을 열창, 강한 중독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행사의 제왕’, ‘5초남’ 등 힌트를 건넨 정다경은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전국 팬심을 홀리는 미소를 발산했고, 힌트를 더 달라는 출연진들의 요청에도 쿨하게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다경은 ‘화밤’ 첫 출연 당시 인생곡 ‘약손’ 무대를 펼친 바,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보컬과 애절함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작은 거인’의 묵직한 울림 외에도 정다경은 과즙미 넘치는 사랑스러움으로 완전 무장,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바 있다.
한편, ‘화밤’을 통해 예능감, 보컬 그리고 팔색조 매력까지 뽐낸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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