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재로 통(通)하다' 토크콘서트

육종천 기자 2022. 11.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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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9일 본원시청각실서 학생, 학부모,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영재로 통(通)하다'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영재와 수학석학자와의 만남으로 학생이 다양한 재능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유튜브에도 실시간으로 생중계 됐다.

강연 후 박형주 교수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학교육의 방향 등 사전 현장질문과 답변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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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교원 등 200여 명 참석

[청주]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9일 본원시청각실서 학생, 학부모,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영재로 통(通)하다'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영재와 수학석학자와의 만남으로 학생이 다양한 재능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유튜브에도 실시간으로 생중계 됐다.

특히 첫 순서로 충북출신 예술영재인 최아현 첼리스트와 최진호 테너의 가을에 어울리는 문화공연과 현장인터뷰로 예술교육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학석학과의 만남 특강시간에는 박형주 아주대수학과 석좌교수의 '수학의 난제를 해결한 천재들'이라는 주제 강연이 열렸다.

강연 후 박형주 교수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학교육의 방향 등 사전 현장질문과 답변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서민지 충북고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꿈을 갖고 자신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영재로 통(通)하다'는 오는 12월 6일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인문학관련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모습. 사진=충북굥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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