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오인근 기자 2022. 11.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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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대의 국제요리대회에서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미식트랙(최대철, 이의령, 김나연, 이서경, 김민성) 학생들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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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대회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올림픽위원장상 함께 수상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미식관광트랙 학생들이 '제19회 탑쉐프그랑프리대회'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음성]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대의 국제요리대회에서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미식트랙(최대철, 이의령, 김나연, 이서경, 김민성) 학생들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이번 대회에서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김소영 외4명) 서울특별시장상(강민범 외 4명) 올림픽위원장상(정건우 외 4명) 등을 함께 수상하면서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남형경 교수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몇 달 전부터 함께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밤낮으로 연습할 수 있게 쾌적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개방하도록 지원해 준 학교 측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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