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50 탄소중립' 실천 녹색바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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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 회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으로 녹색바람 확산에 나섰다.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날 활동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EM(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설거지비누·세탁세제)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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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 회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으로 녹색바람 확산에 나섰다.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날 활동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EM(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설거지비누·세탁세제)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최정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발전 핵심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일회용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 권장을 위한 천아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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