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양한우 기자 2022. 11.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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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종 부시장과 오현규 시민안전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은 신관동에 거주하는 김진환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 새겨진 문패를 부착했다.

한편 올해 병역명문가로 신관동 김진환 씨를 비롯해 반포면 민완홍, 신풍면 윤석진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두 가정에는 올해 안에 문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며 시는 올해까지 병역명문가 총 18 가문에게 문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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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마친 가문 선정, 총 18가문에 문패 전달

[공주]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종 부시장과 오현규 시민안전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은 신관동에 거주하는 김진환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 새겨진 문패를 부착했다.

병무청, 충청남도, 공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3대 가족이 현역 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가문을 선정해 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이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및 보건소 진료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순종 부시장은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병역명문가로 신관동 김진환 씨를 비롯해 반포면 민완홍, 신풍면 윤석진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두 가정에는 올해 안에 문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며 시는 올해까지 병역명문가 총 18 가문에게 문패를 전달했다.

이순종 부시장과 오현규 시민안전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은 신관동에 거주하는 김진환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 새겨진 문패를 부착했다.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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