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4년간 총 70억 원 투입

이상진 기자 2022. 11.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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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4년간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한다.

9일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자연치유 산업화를 통한 자립적 지역산업기반 강화'를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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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개최 후 추진위 구성, 사업활성화 모색

[제천]제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4년간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한다.

9일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자연치유 산업화를 통한 자립적 지역산업기반 강화'를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 및 특강'을 열고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 및 홍보,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고 주요 참여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설명회 개최 후 추진위 구성, 신활력 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사업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장은 "제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액션그룹 활동, 전문가 교육, 창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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