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제9회 청춘 예술제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11.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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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8일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 번째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복지관이 그동안 운영해 온 여가·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우리는 하나,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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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8일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 번째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8일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 번째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복지관이 그동안 운영해 온 여가·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우리는 하나,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예술제, 부대행사로 포토존 등 체험 부스와 미술, 서예 등 전시회를 병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상구 어르신 등 3명이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봉사활동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2부에서는 기타연주, 우리 춤 공연 등 6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복지관은 노인 결식을 막기 위한 무료 식당 운영, 28가지 프로그램 진행, 상담 사업을 통한 정신건강 증대,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경륜이 가득한 청춘 예술제가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며 "복지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8일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 번째 청춘 예술제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다ㄸ은 솜씨로 미술, 서예 등 전시회를 가졌다.사진=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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