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청년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정종만 기자 2022. 11. 9.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청년회(회장 최성락)는 지난 5일과 6일 계룡청년회원과 자매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최성락 청년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준 청년회원들과 지역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에 감사드린다"며, "고구마 나눠주기와 같은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계룡청년회(회장 최성락)는 지난 5일과 6일 계룡청년회원과 자매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들여 키운 유기농 먹거리를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5월 휴경농지 1980㎡에 고구마를 파종하며 시작됐다.

청년회는 고구마 재배의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해조수로부터 피해 예방에 힘쓰며 정성으로 가꾼 고구마 500kg을 관내 경로당 39곳에 각각 10kg(한 박스)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가졌다.

최성락 청년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준 청년회원들과 지역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에 감사드린다"며, "고구마 나눠주기와 같은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청년회가 주최한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 참여자 단체사진 장면 사진=계룡시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