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살맛나는 영동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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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올 한해동안 추진했던 군정전반의 주요성과와 문제점 등 점검하며 발전동력을 확인했다.
군은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며 △군민행복 지역발전을 위해 군정사상 최초 7000억 시대개막 및 효율적 재정운영 △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등 지역행사 성공 개최 △영동군가족센터 건립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일손 부족 해결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대책 민생안정책 추진 △영동 일라이트산업 육성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주요성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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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올 한해동안 추진했던 군정전반의 주요성과와 문제점 등 점검하며 발전동력을 확인했다.
9일 군에 따르면 8-9일 이틀간 정영철 군수주재로 군청상황실서 부서별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보고회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군정추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다가오는 새해 미래지향적인 군정수행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취지다.
기획감사관 시작으로 21개 전부서가 올 한해동안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와 잘된 점, 미흡한 부분 등을 짚어봤다.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각 업무담당 팀장들이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군정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보고회 결과 코로나와 물가불안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살맛나는 영동의 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며 △군민행복 지역발전을 위해 군정사상 최초 7000억 시대개막 및 효율적 재정운영 △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등 지역행사 성공 개최 △영동군가족센터 건립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일손 부족 해결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대책 민생안정책 추진 △영동 일라이트산업 육성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주요성과로 꼽혔다.
또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제적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군민건강과 생활안정을 꾀하는 등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너클 어워드 3개 분야수상, 원예산업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악취기술 진단완료 시설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충청북도 보안감사 최우수, 어서실 농촌재생 뉴딜사업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공모선정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전 공직자의 노력도 알찬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됐다.
군은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군정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민선 8기 처음 시작의 해를 내실 있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는다는 구상이다.
정영철 군수는 "보고회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대내외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군정에 매진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영동군의 발전 토대는 더욱 확고해졌다"며"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 행복과 영동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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