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트레벗(Travut), '핸디인포센터'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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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벗(Travut)은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Live Chat 기반의 실시간 응대 서비스로 보다 한국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핸디인포센터(Handy Info Center)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핸디인포센터는 구글검색이나 지도앱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코로나로 인해 변경된 내용이 반영되지 못한 경우, 그리고 여행객이 처한 상황에 맞는 응대를 실시간으로 해줌으로써 편리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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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레벗(Travut)은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Live Chat 기반의 실시간 응대 서비스로 보다 한국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핸디인포센터(Handy Info Center)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트래벗은 오프라인 여행도 플랫폼화 하여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여행의 플랫폼화를 통해 코로나 방역 완화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포함 지방 지역의 경험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한다.
또한 특급호텔을 포함한 서울시내 27개 호텔의 여행객들에게 가이드 매칭 서비스 및 다양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영어 중심의 서비스에서 중국어와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여행자를 위한 트레벗과 가이드를 위한 버틀러(Travut For Vutlers)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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