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훈련 합류' LG 염경엽 감독, 열정적인 주루 지도로 첫걸음

곽혜미 기자 2022. 11.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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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임 염경엽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LG 14대 감독으로 선임된 염경엽 감독은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마무리 캠프에서 첫 모습을 보인 염경엽 감독.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 염경엽 감독의 새로운 LG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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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천, 곽혜미 기자] LG 신임 염경엽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LG 14대 감독으로 선임된 염경엽 감독은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마무리 캠프에서 첫 모습을 보인 염경엽 감독.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타난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의 주루 훈련을 지도했다.

염경엽 감독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가르쳤다. 1루를 지나 2루로, 2루를 지나 3루로 내야를 4바퀴 이상 돌며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 갔다.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 염경엽 감독의 새로운 LG가 기대된다.

첫 공식 훈련 합류한 LG 염경엽 감독

염경엽 감독, 직접 시범 보이며 열정적인 주루 지도

염경엽 감독, LG 감독으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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