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얼마전 소개팅, 어른끼리 혼사 오간듯"…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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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방송인 김원희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모습이 담긴다.
브라이언은 현관에서부터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낸다.
김원희는 브라이언 집 인테리어를 보며 "대박이야"를 연발하고, 패널들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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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방송인 김원희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모습이 담긴다.
김원희는 '81년생 키스 장인'이라는 새로운 후보자 힌트를 듣고 "이진욱? 이동욱?"이라며 행복한 추측에 들어간다. 새 후보자는 바로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현관에서부터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낸다. 김원희는 브라이언 집 인테리어를 보며 "대박이야"를 연발하고, 패널들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감탄한다.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고, 브라이언은 "20대 초반에는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꿈은 깨자 싶다"고 털어놓는다. 브라이언은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들은 손호영은 "조건이 굉장히 높다"며 놀란다.
이어 브라이언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어른들끼리 먼저 혼사가 오간 느낌이었다"며 최근 있었던 소개팅 자리를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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