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포럼 개최 등

김재광 2022. 11. 9.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9일 청주 S컨벤션에서 학교협동조합 안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포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이정민 전국 학교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이사는 '학교협동조합 안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학교협동조합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의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청주 S컨벤션에서 학교협동조합 안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리고 있다.2022.11.09.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청은 9일 청주 S컨벤션에서 학교협동조합 안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포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이정민 전국 학교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이사는 ‘학교협동조합 안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는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하는 괴산 감물초, 영동미래고, 제천고, 청주 양청고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포럼 참석자들은 학교협동조합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의도 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토크 콘서트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9일 학생, 학부모,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영재로 통(通)하다’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충북 출신 예술 영재인 최아현 첼리스트, 최진호 테너의 공연과 예술교육 방향에 대한 현장 인터뷰로 진행됐다.

석학과의 만남 시간에는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석좌교수가 ‘수학의 난제를 해결한 천재들’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콘서트는 내달 6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인문학 관련 강연으로 진행된다.

◇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동오)는 9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특성화고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특성화고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금을 도교육청에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