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화물차가 도로연석·나무 충돌…30대 운전자 숨져

오영재 2022. 11.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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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주행 중인 화물차가 도로 연석 등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평화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도로 연석과 나무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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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주행 중인 화물차가 도로 연석 등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평화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도로 연석과 나무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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