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팔당호반 둘레길' 준공…24㎞ 구간·4개 코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9일 퇴촌면 오리부터 남종면 귀여리를 거쳐 검천리까지 이어지는 팔당호반 둘레길을 준공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돼 1차 사업을 완료한 이후, 올해에도 같은 공모에 연속 당선돼 2차 사업을 진행해 24㎞ 구간의 둘레길 전 구간을 완공했다.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에는 국비 14억원올 포함해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9일 퇴촌면 오리부터 남종면 귀여리를 거쳐 검천리까지 이어지는 팔당호반 둘레길을 준공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돼 1차 사업을 완료한 이후, 올해에도 같은 공모에 연속 당선돼 2차 사업을 진행해 24㎞ 구간의 둘레길 전 구간을 완공했다.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에는 국비 14억원올 포함해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다. 데크 계단, 안내판, 쉼터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조성됐다. 총 4개 코스로 1코스와 3코스는 평지 산책로이며, 2코스와 4코스는 등산로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