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출연 조정 불가피"…DJ 서바이벌 'WET!' 1월로 편성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아이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던 DJ 서바이벌 'WET! : Wolrd EDM Trend' (이하 'WET!')이 내년 1월로 편성을 연기했다.
9일 'WET!' 측은 "지난주 국가적인 애도에 뜻을 함께하며 'WET!' 제작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편성 시기를 내년 1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WET!’ 측은 “지난주 국가적인 애도에 뜻을 함께하며 ‘WET!’ 제작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편성 시기를 내년 1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행을 맡은 비아이(B.I) 또한 예정된 해외 일정 등으로 향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워졌다고도 발표했다. ‘WET!’ 측은 “비아이는 지난 첫 촬영분 녹화를 마쳤으며, 이에 이후 녹화분부터 출연 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점 프로그램 방영에 앞서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해당 기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열심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WET!’의 정확한 편성 일자 및 세부 소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민주당사 두 번째 압수수색…민주 "국면전환용 정치탄압"(상보)
- 고민정 "권력의 단맛이 그토록 달콤한가..대한민국엔 지도자가 없다"
- 尹 "압사? 뇌진탕" 발언, 한덕수 "'바이든 어쩌구'처럼…"
- 어린 자매 11년간 성폭행… “합의된 성관계”라던 학원장은 결국
- "딸 학원비 벌러"…대리운전 아빠, 만취 차량이 덮쳤다
- 이태원참사 압수수색서 행안부만 쏙빠져…특수본 “향후 판단”
- 의성 우체국 여직원 극단 선택… 상사 성추행·폭언 호소했다
- 2년 만에 통합우승 '쓱'…정용진 구단주가 만든 왕조의 서막
- 집값 떨어졌는데 종부세 더 낼판…결국 탈난 공시가 과속인상
- "깔깔거리던 웃음소리에 분노"...김은혜 '웃기고 있네' 직전 상황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