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강호동·김신영 초대하고파, 김호중과 씨름 대결"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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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게스트로 방송인 강호동과 김신영을 초대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송가인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지금 딱 생각나는 분이 두 분 계신다. 천하장사 강호동 선배가 좋을 것 같다"며 "멘트와 노래를 병행하는 게 정말 힘든데, 오셔서 MC를 봐주신다면 우리가 노래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김호중과 씨름을 한 판 하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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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게스트로 방송인 강호동과 김신영을 초대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오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승훈 CP를 비롯해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복덩이들고'는 송가인,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쳐 역조공 프로젝트를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복(福)을 한가득 싣고 찾아간다.
송가인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지금 딱 생각나는 분이 두 분 계신다. 천하장사 강호동 선배가 좋을 것 같다"며 "멘트와 노래를 병행하는 게 정말 힘든데, 오셔서 MC를 봐주신다면 우리가 노래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김호중과 씨름을 한 판 하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호중은 "강호동 선배님이 한 쪽 다리를 들고 씨름을 해도 내가 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가인은 "내가 심판을 공정하게 보겠다. 그래도 강호동 선배님이 져주지 않을까"라고 했다.
또 송가인은 "지금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있는 김신영이 오면 좋겠다. 오셔서 즐겁게 개그도 보여주고 우리와 호흡하면 시청자와 관객이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복덩이들고'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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