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하루아침에 스타, 화장품 모델→심은하 동생役 발탁”(기적의습관)

박수인 2022. 11.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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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연예계 데뷔 계기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MBC 신인 탤런트 공개 오디션에서 6000대 1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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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세아가 연예계 데뷔 계기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MBC 신인 탤런트 공개 오디션에서 6000대 1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세아는 "자고 일어났더니 다른 세상이 됐다는 게 바로 저다. 대상 받고 바로 화장품 모델이 됐다. 그리고 나서 바로 심은하 언니 동생 역할을 하게 됐다.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케이스가 저인데, 저는 원래 리듬체조선수였다. 연기자가 아니었다.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셨는데 연기력이 부족해서 스튜디오에 카메라가 몇 대인지도 모르고 시작했다. 그러니 (선배들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선생님들을 고생시켜드려서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아이들 근황에 대해서는 "딸 아들을 두고 있다. 6학년, 5학년이고 내년에 중학생이 된다. 37세에 아이를 낳았다. 현재 나이는 만으로 49세다"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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