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S엠트론과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 개발'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LS엠트론㈜과 초미세 발포성형 신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광주대는 지난 8일 광주대 행정관 회의실에서 김동진 총장과 박찬성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LS엠트론㈜과 초미세 발포성형 신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광주대는 지난 8일 광주대 행정관 회의실에서 김동진 총장과 박찬성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대와 LS엠트론은 초미세 발포성형을 활용한 사출성형기 개발에 관한 연구와 성형공법에 관한 연구 및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초미세 발포성형을 위한 금형 기술과 고광택 제품 외관 확보를 위한 기술 등 관련 응용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광주대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백인관에 설치한 사출성형기에 대한 사용 및 관련 연구 자료를 지원한다. LS엠트론은 사출성형기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지원과 세미나를 통한 연구개발 및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특히 스마트 금형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금형 분야의 R&D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대 융합기계공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학교 부설 금형 기술 연구소 설립을 목표로 LS엠트론㈜과 스마트 금형의 고도화와 특수 목적의 사출성형 공정 전문 R&D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성 본부장은 "광주대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전기·에너지·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LS엠트론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연구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과 학생 교육지원,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