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3주째 1 넘어…주간위험도 '중간'
보도국 2022. 11. 9. 13:46
겨울철 재유행을 앞두고 확산세가 점점 커지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3주째 1을 넘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21로, 10월 셋째 주 이후로 줄곧 1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주간 위험도 평가는 10월 넷째 주에 이어 지난주도 '중간' 단계로 평가됐습니다.
유행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신규 변이도 검출률이 더 늘어, BA. 2.75는 5.3%, BQ. 1.1은 2.2%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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