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화재 취약계층 이용시설 집중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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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공사 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11월 안성시 집중 안전점검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공사 진행 중인 현장 ▲다중이용시설 ▲대학축제 ▲사업장 ▲전통시장 ▲실내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화재 취약계층 시설 등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전화 또는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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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공사 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11월 안성시 집중 안전점검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공사 진행 중인 현장 ▲다중이용시설 ▲대학축제 ▲사업장 ▲전통시장 ▲실내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화재 취약계층 시설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후 별도로 관리해 최종적으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안성맞춤아트홀, 겨울을 빛내는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3일부터 문화예술아카데미 겨울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겨울을 테마로 오는 12월 17일과 18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한 '실내 장식용 선캐처' 만들기 강좌가 진행된다.
'메리 크리스마스 리스'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세부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편백나무, 목화 등을 활용해 커다란 트리 없이도 감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이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하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선캐처' 원데이클래스는 오는 12월 18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해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선캐처는 태양빛을 잡기 위해 볕이 잘 드는 창문 등에 걸어 놓는 장식품이다.
햇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용하던 풍수 아이템에서 착안한 인테리어 소품이다. 각 회차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전화 또는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5~6)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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