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의 행복"…고경표, 청춘 드라마에 과몰입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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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최근 방영 중인 청춘 드라마 '치얼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9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본방송을 시청하는 모습을 실시간 게시물로 인증했습니다.
당시 고경표와 같은 마음으로 방송을 기다렸던 팬들은 "고경표 씨 나보다 더하네", "결방에 상처받은 모습이 마치 나 같네", "본인 드라마도 방영 중인데 치얼업", "경표 씨 '치얼업' 굿즈 같이 사실래요?"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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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고경표가 최근 방영 중인 청춘 드라마 '치얼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9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본방송을 시청하는 모습을 실시간 게시물로 인증했습니다.
고경표가 챙겨본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20대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경표는 '치얼업'에 출연한 배우들 개인 SNS를 모두 팔로우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게시물을 올리며 해당 드라마 팬임을 인증해 왔습니다.
고경표는 "오늘 하루 잘 보내면 내일 치얼업 한다. SBS 월화 드라마. 요즘 일상의 행복. 조만간 모교 캠퍼스 가야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치얼업'이 KBO 한국시리즈 편성 때문에 결방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고경표는 "기다리면 돼. 괜찮아. 치얼업(힘내자)"이라는 글을 공유하며 드라마 팬들과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고경표와 같은 마음으로 방송을 기다렸던 팬들은 "고경표 씨 나보다 더하네", "결방에 상처받은 모습이 마치 나 같네", "본인 드라마도 방영 중인데 치얼업", "경표 씨 '치얼업' 굿즈 같이 사실래요?"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6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고경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영화 '명량', '7년의 밤' 등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SBS드라마 공식 SNS)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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