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명칭 '청주팡'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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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명칭이 '청주팡'으로 최종 결정됐다.
'청주팡'은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품의 신선함이 팡팡 터진다'는 의미로 외우기 쉽고, 이름에서 판매 사이트임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청주시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인터넷으로 도소매 거래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결제, 정산 등 유통 전반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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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명칭이 '청주팡'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744표 중 41.5%인 309표를 획득한 '청주팡'이 1위를 차지했다.
'청주팡'은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품의 신선함이 팡팡 터진다'는 의미로 외우기 쉽고, 이름에서 판매 사이트임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청주온情'이 242표, '청주온도' 72표, '해마름' 42표 순이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와 무료 배송 쿠폰 배부 등 다양한 홍보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온라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인터넷으로 도소매 거래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결제, 정산 등 유통 전반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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