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인생 첫 일탈=김신영과 베트남 여행, 美 갈 계획이었는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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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인생 첫 일탈로 김신영과의 여행을 꼽았다.
11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과 설현은 "우리가 겨울 옷을 많이 챙겼잖나. 공항에서 겨울 옷을 다 빼고. 니 옷 내 옷 할 것 없이 같이 쉐어하면서 입었다. 그 일탈이 재밌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시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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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설현이 인생 첫 일탈로 김신영과의 여행을 꼽았다.
11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본인의 첫 일탈을 묻자 "저는 공교롭게도 첫 해외여행 갔을 때가 생각난다. 첫 해외 여행을 신영 언니랑 갔다. 베트남 가서 굉장히 재밌게 논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사실 가려고 한 데가 미국이었다. 숙소도 다 해놓고 루트도, 계획을 다 짰다. 너무 들뜬 마음에 다른 걸 크게 놓고 온 적이 있어서 이참에 빨리 다른 데로 가자고 해서, 갑작스럽게"라고 여행 비화를 전했다.
김신영과 설현은 "우리가 겨울 옷을 많이 챙겼잖나. 공항에서 겨울 옷을 다 빼고. 니 옷 내 옷 할 것 없이 같이 쉐어하면서 입었다. 그 일탈이 재밌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시를 추억했다.
설현이 "밤에 걸어다니며 노래하고 산책한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자 김신영은 "저는 조식을 먹고"라고 회상했다. 설현은 "저희는 못 먹고 언니가 삶을 달걀을 싸와 챙겨주셔서 저희를 먹이고"라고 당시 잘 챙겨줬던 김신영에 대해 고마워하면서 "조금 느즈막하게 다녔던 모든 길이 다 기억나더라"고 추억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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