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개관

하채림 2022. 11.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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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C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구축된 아카이브(기록보관소) 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 열람과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자료실', 6·25전쟁 희귀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전문자료실', 수집된 실물자료 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내년 운영 예정)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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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에 개관한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조감도 [전쟁기념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아카이브센터(KWAC)를 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KWAC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구축된 아카이브(기록보관소) 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 열람과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자료실', 6·25전쟁 희귀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전문자료실', 수집된 실물자료 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내년 운영 예정)로 구성됐다.

누구나 자료를 열람하고 전쟁·군사 소재의 다양한 전시·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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