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농협 경남본부장 "경남 핵심산업 성장둔화…중기 금융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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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최영식 본부장이 "경남지역 핵심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범한그룹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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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최영식 본부장이 "경남지역 핵심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범한그룹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한그룹은 수소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 6월 범한퓨얼셀(주)을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주)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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