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CP “송가인X김호중 노래에 눈물,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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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 노래는 '복덩이들고' 제작진마저 울렸다.
이승훈CP는 11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송가인 김호중 무대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 현장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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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가인 김호중 노래는 '복덩이들고' 제작진마저 울렸다.
이승훈CP는 11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송가인 김호중 무대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김호중은 "비장의 명곡을 준비해 가진 않는다. '복덩이들고'에서만큼은 음악을 하면서 그날 느꼈던 감정, 그날 만난 분들의 신청곡을 들려드리려 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승훈CP는 "송가인 김호중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 적이 있다"며 "관객들도 똑같이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훈CP는 "그런 부분이 나와 현장에서 감동적이었다. '두 분이 주는 음악의 힘이 강하구나'란 걸 느꼈고 그런 부분이 프로에 녹아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 현장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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