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공개

이충진 기자 2022. 11.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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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가 올 겨울 시즌 대표 라인으로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을 9일 공개했다.

메리노 울 롱슬리브 폴로. 노스페이스 제공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은 일반 양모보다 가늘고 부드러우며 탄력도 우수하여 고품질의 울로 평가받는 ‘메리노 울(MERINO WOOL)’을 대폭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일부 제품에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소재를 더해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은은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세련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메리노 울 롱슬리브 폴로’는 심플한 기본형 스타일을 바탕으로 카라 끝 화이트 포인트를 디테일로 더했고,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캐시미어 폴로 스웨터’의 경우에도 는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오픈 카라가 적용된 제품. 캐시미어가 약 30% 함유된 메리노 울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고 촉감도 부드럽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크기에 울 제품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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