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촉구 1인 시위

김명규 기자 2022. 11. 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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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무기한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도당은 1인 시위를 통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사과,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도당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의 사안에 대해 관련 시민사회 단체들과도 연대할 계획"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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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가 9일 오전 마산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무기한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오전부터 시작된 1인 시위는 도당 16개 지역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직자와 당원 등 50여명 참여해 지역위원회별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도당은 1인 시위를 통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사과,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도당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의 사안에 대해 관련 시민사회 단체들과도 연대할 계획"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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