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U1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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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12가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10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K리그 프로 산하 팀과 일반 학원 축구팀 및 초등 축구리그 권역별 우승팀 등 성적 우수 64개 팀이 참가한다.
본 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성남FC U12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4권역 리그 1위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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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성남FC U12가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10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K리그 프로 산하 팀과 일반 학원 축구팀 및 초등 축구리그 권역별 우승팀 등 성적 우수 64개 팀이 참가한다.
본 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성남FC U12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4권역 리그 1위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성남FC U12는 10일 오전 10시, 알천 3A구장에서 안양AFA U12와 첫 경기를 치른다.
성남FC U12 조동희 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승으로 권역 1위를 달성해 꿈자람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도 선수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한 시즌 잘 따라와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한마음 한뜻으로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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