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메타버스 활용' 어린이통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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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통계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통계체험 기회와 맞춤형 홍보를 통한 통계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재원 청장은 "메타버스를 통한 맞춤형 통계교육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통계체험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친근감 있는 통계 인식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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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동북지방통계청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통계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통계체험 기회와 맞춤형 홍보를 통한 통계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통계 메타버스 월드인 '통계야 놀자'는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정부 업무방식 혁신을 위해 지난 10월 제페토 플랫폼에 공개한 월드다. '통계야 놀자'는 제페토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아바타로 통계청 대표 캐릭터 보통씨와 함께 통계 작성 과정 체험, 통계 O/X 퀴즈, 생활 속 통계 알아보기 등을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재원 청장은 "메타버스를 통한 맞춤형 통계교육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통계체험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친근감 있는 통계 인식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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