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안경 벗고 활동하다가 써야할 운명 체감”(라디오스타)

황혜진 2022. 11. 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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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인간'(멋있어서 유죄라는 의미)이라는 애칭을 지닌 가수 이석훈이 연말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NEW 유죄 댄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한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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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유죄 인간'(멋있어서 유죄라는 의미)이라는 애칭을 지닌 가수 이석훈이 연말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이석훈은 11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NEW 유죄 댄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진스의 ‘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의 댄스에 샤이니 키와 민호 역시 박수를 보냈다고.

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도 공개한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한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발라드계 대식가 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동네 뷔페 음식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한 사연을 들려준다. 또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테이는 또한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하며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이 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연 매출 10억으로 성장한 햄버거 가게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테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생긴 일화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그는 가수 선배 임재범에게 노안 후배로 인정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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