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강호동에 러브콜 "김호중과 씨름 한판?"

이유나 2022. 11. 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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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 씨가 게스트 러브콜을 보냈다.

9일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출연자 송가인 씨, 김호중 씨를 비롯해 이승훈CP, 신명선PD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서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 씨와 김호중 씨가 국민들에게 특급 역조공을 하기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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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 씨가 게스트 러브콜을 보냈다.

9일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출연자 송가인 씨, 김호중 씨를 비롯해 이승훈CP, 신명선PD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 남매'가 뭉쳐 팬들이 부르는 곳으로 향해 노래를 부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서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 씨와 김호중 씨가 국민들에게 특급 역조공을 하기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쳤다.

이날 송가인 씨는 희망 게스트로 "천하장사 강호동 선배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멘트도 하고 노래도 하고 너무 힘들다. 저희가 노래만 할 수 있게 MC를 봐주시고, 김호중 씨와 씨름 한 판 해주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 씨도 "강호동 선배님 꼭 와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송가인 씨는 "김신영 언니가 와주시면 시청자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게스트로 와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복덩이들고(GO)'는 오는 9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조선]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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