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과 다 내려놓고 보여드릴 것"

한해선 기자 2022. 11.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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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복덩이들고'에서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가인은 자신이 출연한 TV조선 예능 중 '뽕따러가세'와 비교하며 "'복덩이들고'에서는 선물을 두 배 더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복덩이들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으로 "이 프로그램에서만큼은 저희를 다 내려놓고 보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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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가수 송가인이 '복덩이들고'에서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가인은 자신이 출연한 TV조선 예능 중 '뽕따러가세'와 비교하며 "'복덩이들고'에서는 선물을 두 배 더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복덩이들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으로 "이 프로그램에서만큼은 저희를 다 내려놓고 보여드린다"고 했다. 김호중은 "우리가 흥얼거리는 노래도 들을 수 있다"고 기대를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이승훈CP는 "송가인과 김호중 씨가 느낀 부분을 노래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복덩이들고'는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것에 대한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

'복덩이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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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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