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北 발사 미사일은 러시아제 구형 S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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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관계자가 9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북한이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발사한 미사일 잔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 잔해물은 미사일의 후방 동체(길이 약 3m, 직경 약 0.8m)와 4개의 주날개(폭 약 0.8m) 일부이며, 동체 내부엔 액체 연료통과 엔진, 노즐이 있었다.
이를 군 당국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정밀분석한 결과,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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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관계자가 9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북한이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발사한 미사일 잔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 잔해물은 미사일의 후방 동체(길이 약 3m, 직경 약 0.8m)와 4개의 주날개(폭 약 0.8m) 일부이며, 동체 내부엔 액체 연료통과 엔진, 노즐이 있었다.
이를 군 당국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정밀분석한 결과,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 (공동취재) 2022.1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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