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증축 혐의' 해밀톤호텔 압수수색

신웅수 기자 2022. 11. 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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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 인근 해밀톤호텔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9일 해밀톤호텔과 대표 A씨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 공간 2층 후면과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짓고 해당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수사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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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경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 인근 해밀톤호텔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9일 해밀톤호텔과 대표 A씨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 공간 2층 후면과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짓고 해당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수사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의 모습. 2022.11.9/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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