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용산소방서 소방관들

김주성 2022. 11.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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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9일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 최성범 서장과 소방관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현장 대응에 나섰던 용산소방서 소방관들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최성범 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2022.11.9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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