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청룡 신인여우상 후보? 제 이름이 올라갔다 라는 것 자체가 재미난 일" (정희)

이연실 2022. 11.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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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청룡영화상을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청룡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것, 너무너무 축하한다. 경사다"라는 한 청취자의 축하 문자를 소개하며 "그 배우님들 사이에 제 이름이 올라갔다 라는 것 자체가 재미난 일인 것 같다. 깜짝 놀랐다"라고 노미네이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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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청룡영화상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청룡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것, 너무너무 축하한다. 경사다"라는 한 청취자의 축하 문자를 소개하며 "그 배우님들 사이에 제 이름이 올라갔다 라는 것 자체가 재미난 일인 것 같다. 깜짝 놀랐다"라고 노미네이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저는 무엇보다 우리 '헤어질 결심' 작품이 노미네이트된 것이 굉장히 기분 좋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청룡영화상 많이 봐달라. 제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지만 우리 작품이 나온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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