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프라임킹즈, 라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전속계약 [공식]
2022. 11. 9. 12:2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크럼프 댄스팀 프라임킹즈(PrimeKingz)가 그루블린(GROOVL1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비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은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프라임킹즈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결성된 프라임킹즈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대회를 휩쓸며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이자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크럼프 댄스팀이다.
트릭스, 넉스, 투페이스, 도어, 카운터 교영주니어 등 실력파 춤꾼들로 이루어진 프라임킹즈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해 이름과 실력을 더 널리 각인시켰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프라임킹즈가 그루블린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그루블린은 2019년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저스디스(JUSTHIS), 나플라(nafla), 시도(Xydo)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그루블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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