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질 후 사라졌던 1년, 노르웨이에서 포착…아들 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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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전 감독이 아들 친구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 14세 이하(U-14) 팀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축구를 떠나있던 솔샤르 감독이 1년 만에 아들 또래를 교육하고 있다.
노르웨이 언론 '티덴스 크라프'는 "솔샤르 감독이 아들이 뛰는 크리스티안순 U-14 팀을 관리하면서 재미있는 훈련 환경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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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전 감독이 아들 친구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 14세 이하(U-14) 팀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정식 감독보다는 부업 개념이다. 이 팀에는 자신의 둘째 아들이 뛰고 있어 쉬는 동안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를 떠난 뒤 두문불출했다. 지난 2018년 소방수로 맨유 지휘봉을 잡고 정식 감독까지 됐던 솔샤르는 3년가량 지도했으나 지난해 11월 성적부진으로 해고됐다. 맨유를 떠나고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솔샤르 감독은 뚜렷한 다른 활동도 하지 않았다.
축구를 떠나있던 솔샤르 감독이 1년 만에 아들 또래를 교육하고 있다. 노르웨이 언론 '티덴스 크라프'는 "솔샤르 감독이 아들이 뛰는 크리스티안순 U-14 팀을 관리하면서 재미있는 훈련 환경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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