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프라임킹즈, 라비 손잡았다…그루블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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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크럼프 댄스팀 프라임킹즈가 라비 손을 잡았다.
라비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은 9일 SNS를 통해 프라임킹즈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그루블린의 수장 라비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임킹즈의 트릭스, 넉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프라임킹즈의 '스맨파' 영상과 함께 "누군가에겐 생소했을 크럼프를 이렇게나 수준 높게 세상에 소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고 느낄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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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계적인 크럼프 댄스팀 프라임킹즈가 라비 손을 잡았다.
라비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은 9일 SNS를 통해 프라임킹즈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프라임킹즈는 2015년 결성,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대회를 휩쓸며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이자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크럼프 댄스팀이다.
트릭스, 넉스, 투페이스, 도어, 카운터 교영주니어 등 실력파 춤꾼들로 이루어진 프라임킹즈는 최근 방송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해 '요즘 대세'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루블린의 수장 라비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임킹즈의 트릭스, 넉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프라임킹즈의 '스맨파' 영상과 함께 "누군가에겐 생소했을 크럼프를 이렇게나 수준 높게 세상에 소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고 느낄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비와 프라임킹즈는 지난달 워커힐 호텔에서 펼쳐진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 초대 공연 무대에 함께 올라 뜨거운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소속사를 찾은 프라임킹즈가 라비, 그루블린과 새로운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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