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키 176cm의 위엄…모델들 사이 센터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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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모델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선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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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모델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서하얀은 “생애 처음 도전하는 큰 무대였는데 워킹맘으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도전과 노력에 의의를 두고 많이 부족했지만 민폐끼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현이언니가 현장에서 남친처럼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고, 감히 저는 평생 못 받을 수도 있었던 명품 워킹 레슨까지 해주셔서 많이 감동받았어요”라며 모델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지춘희 선생님, 김소연 대표님, 명지 이사님 이하 에스팀 모든 분들 그리고 존경스러운 현직 모델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사랑꾼 남편의 서프라이즈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예쁘게 담아주신 동상이몽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선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모델들 사이에서도 위화감 없이 완벽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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