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신곡 ‘사랑이 올 거야’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 ‘감성 발라더’ 저력 입증

2022. 11.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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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사랑이 올 거야'는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이 제작한 권진아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잘 가', '뭔가 잘못됐어' 등 감수성 짙은 발라드로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던 권진아는 10월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에 이어 '사랑이 올 거야'까지 사랑받으면서 믿고 듣는 '발라드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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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8일 발매된 권진아의 신곡 ‘사랑이 올 거야’가 발매 당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권진아 표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랑이 올 거야’는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이 제작한 권진아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도입부 피아노 연주부터 귀를 잡아끄는 ‘사랑이 올 거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권진아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렴구에선 고조되는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권진아는 ‘사랑이 올 거야’ 가창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잘 가’, ‘뭔가 잘못됐어’ 등 감수성 짙은 발라드로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던 권진아는 10월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에 이어 ‘사랑이 올 거야’까지 사랑받으면서 믿고 듣는 ‘발라드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세 명의 스물아홉 동갑내기 친구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2030 독자들의 큰 공감대와 호응을 얻고 있는 웹툰이다.

라잇업 개요

2017년 10월 설립된 라잇업은 학습 음악 앱 ‘열공뮤직’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홍합밸리, 킹고스프링, 한국벤처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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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잇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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